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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행다니며 코딩하고 다니는 사람들 '디지털 노마드'라고 부르는 줄 알았다. 그런데 그것은 노마드 코더 라는 그 사람들 중 일부일 뿐이고 더 큰 범주에 속하는 것이었다. 텐핑, 에드센스, 티스토리 광고, 페이스북 마케팅 에 관한 내용들이 대부분이었다. 나는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던 것들인데 내가 지향하는 삶이랑 같은 방향이라니. 물론, 꾸준히 관리하고 포스팅,업로드를 해야하지만 고민해 볼 직업, 돈벌이 인 듯하다. 일단 콘텐츠를 우선으로 생각해보자
-> 모두들 가지고 있는 고민들에 대해? 전공or지식에 관해? 전자제품에 관해?
내가 블로그를 하고 있는 이유 중에 하나이다. 블로깅하는 것에 대해 연습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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