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은 미래를 향한다 + 의문점

기억은 미래를 향한다 국내도서 저자 : 한나 모니어(Hannah Monyer),마르틴 게스만(Martin Gessmann) / 전대호역 출판 : 문예출판사 2017.06.20 상세보기

"기억은 과거의 미래이다"

기억은 과거를 보존하는 능력이 아니라 미래를 계획하는 능력이다.

"때때로 우리는 다음과 같은 중대한 질문을 품은 채로 깨어난다. '내가 반드시 해야 한다고 스스로 믿는 그것을 나는 정말 원할까?' 삶에서 이런저런 목표에서 도달해야한다는 강요에 맞서서, 꿈은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것을 최소한 한 번은 상상하고 그 결과를 살펴보라고 강요한다."

"일화기억은 한 경로를 정신에 새겨두는 순수한 기억능력 그 이상이다. 왜냐하면 일화기억은 사건에 대한 가치 평가를 추가로 요구하기 때문이다."

p.247 20줄(하단) 

"그렇다면 우리가 서로의 기억과 그 것을 공개적으로 다루는 방식에서 유사성을 발견한다는 것이 집단기억을 거론하는 근거의 전부일까?" 

집단기억과 <이기적유전자>에서 나오는 밈(meme , 비유전적 문화적요소) 와 같은 것을 이야기하는 것일까?

공개적으로 다루는 방식에서 유사성을 발견한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 무슨 뜻일까)

p.248 2줄~4줄, 집단기억의 존재의 근거 -> 느슨한 어법에 두다? 이차적으로 생각을 통해 추가된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