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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라이트 관련 논문

Hithero 2018. 10. 30. 15:30

- 출처 : 클리앙댓글 clien.net


https://www.aao.org/eye-health/tips-prevention/should-you-be-worried-about-blue-light

참고하세요.

  1. 과거의 청색광이 실험실 환경에서 배양된 망막세포에 손상을 유발한다는 논문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는 논문도 있습니다.

  2. 과거에 안과의사들은 수술 현미경의 청색광을 줄이기위한 노력도, 백내장 수술시 인공수정체를 통해 청색광유입을 줄이기위한 노력도 한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보편적으로 그렇게하지 않습니다.

  3. 최근 2017 미국안과학회 발표는 청색광이 실제 인체의 망막에 손상의 유발한다는 어떤 증거도 찾을 수 없다고 규정합니다.

  4. 실제 청색광이 가장 많이 나오는 광원은 태양광입니다. 모니터, 스마트폰 보다 압도적으로 태양광에 많습니다. 모니터 등에서 느끼는 불편감은 청색광 때문이 아니라 눈피로, 건조증등으로 설명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5. 청색광은 바이오리듬 수면패턴에 영향을 미쳐 밤시간의 청색광 노출은 수면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수면 1~2시간전 모니터사용 시 청색광을 줄이는 것이 수면에 도움이 됩니다. 스마트폰등에 나이트쉬프트 기능 등이 존재하는 근거가 됩니다.

  6. 모니터 tv 스마트폰의 청색광을 줄이고 싶으면 굳이 비싼 안경이 아니라 그 패널의 기능으로 얼마든지 조절가능합니다. 태양의 청색광을 줄이고자 안경을 쓴다면, 청색차단안경도 자외선을 같이 막아주는 기능이 있으나 더 해로운 자외선을 막는 데 더 입증된 썬글래스를 쓰면 자외선과 청색광을 함께 줄여줍니다. 즉 야외활동 시에만 썬글래스를 사용하는 것을 더 추천 합니다.

  7. 청색광차단 안경에 대해, 안과 의사들도 1.2.번의 과거의 논문에 집중하느냐 최근 논문에 집중하느냐에 따라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청색광차단 안경이 무분별하게 "안경점의 수익을 위해" 권유되는 점이 안타까운 안과의의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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