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클리앙댓글 clien.net
https://www.aao.org/eye-health/tips-prevention/should-you-be-worried-about-blue-light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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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청색광이 실험실 환경에서 배양된 망막세포에 손상을 유발한다는 논문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는 논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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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안과의사들은 수술 현미경의 청색광을 줄이기위한 노력도, 백내장 수술시 인공수정체를 통해 청색광유입을 줄이기위한 노력도 한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보편적으로 그렇게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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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17 미국안과학회 발표는 청색광이 실제 인체의 망막에 손상의 유발한다는 어떤 증거도 찾을 수 없다고 규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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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청색광이 가장 많이 나오는 광원은 태양광입니다. 모니터, 스마트폰 보다 압도적으로 태양광에 많습니다. 모니터 등에서 느끼는 불편감은 청색광 때문이 아니라 눈피로, 건조증등으로 설명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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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색광은 바이오리듬 수면패턴에 영향을 미쳐 밤시간의 청색광 노출은 수면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수면 1~2시간전 모니터사용 시 청색광을 줄이는 것이 수면에 도움이 됩니다. 스마트폰등에 나이트쉬프트 기능 등이 존재하는 근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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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tv 스마트폰의 청색광을 줄이고 싶으면 굳이 비싼 안경이 아니라 그 패널의 기능으로 얼마든지 조절가능합니다. 태양의 청색광을 줄이고자 안경을 쓴다면, 청색차단안경도 자외선을 같이 막아주는 기능이 있으나 더 해로운 자외선을 막는 데 더 입증된 썬글래스를 쓰면 자외선과 청색광을 함께 줄여줍니다. 즉 야외활동 시에만 썬글래스를 사용하는 것을 더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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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색광차단 안경에 대해, 안과 의사들도 1.2.번의 과거의 논문에 집중하느냐 최근 논문에 집중하느냐에 따라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청색광차단 안경이 무분별하게 "안경점의 수익을 위해" 권유되는 점이 안타까운 안과의의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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